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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뉴욕에선] 7017 서울로 vs 하이라인

어깨를 부딪혀 가며 맨해튼의 하이라인(High Line)을 걸어봤기에 7017 서울로(옛, 서울역 고가도로)를 걷기 전에 인파를 걱정했답니다. 이게 뭐지, 현장을 보고 두 번 놀랐습니다. 인파는 커녕, 걷는 이가 없어 놀랐고 시설 자체에 놀랐습니다. 따라 했음에도 이것밖에 하는 아쉬움이 컸답니다. 콘크리트 덩어리가 길 위를 차지하고 있어 시간이 흘러도 자연친화적이진 않겠네요. 반면 하이라인은 날마다 달마다 새롭네요. 뉴욕, 참 살만한 곳입니다. I♡NY.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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