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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하 재단 서포트 테라피

22일 뉴저지 잉글우드병원
분노조절, 대인관계 교육

에스더 하 재단이 22일 뉴저지주 잉글우드 병원에서 '뉴저지 서포트 테라피'를 진행한다.

박은자 신경심리학자의 진행으로 1부에서는 분노 조절과 2부에서는 대인관계 능력에 대해 교육한다. 특히 1부에는 화를 긍정적으로 표현해 문제를 바람직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한국어로, 2부에는 효과적인 언어 및 비언어 의사소통의 기술 습득을 통한 대인관계 자신감 육성에 대해 영어로 진행한다.

장소 잉글우드 병원 베리 건물 5층 타웁 컨퍼런스실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저지 서포트 테라피'는 올해 1월부터 매달 4째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총 150명이 참가했다. 에스더 하 재단은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뉴욕에서만 실시했지만 뉴저지주 한인들의 요청에 의해 뉴저지에서도 개최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e메일 estherhafoundation1@gmail.com 또는 917-993-2377.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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