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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3대 광고제 수상

금·은·커뮤니케이터상 등
대행사 ‘베이스캠프’ 제작

뱅크오브호프의 TV 광고들이 미국 3대 광고제에서 상을 받았다.

뱅크오브호프는 미국 3대 크리에이티브 광고제인 텔리상·서밋상·커뮤니케이터상에서 금·은·탁월한 커뮤니케이터상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뱅크오브호프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방송된 모든 TV 광고가 수상작이 됐다. 대표 수상작인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 컵’은 골프와 비즈니스 상황을 절묘하게 연결했고, ‘모기지’는 오픈 하우스를 찾은 가족들의 상황을 묘사했다. 또 ‘이지(EZ) 론’은 비즈니스는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쉬운 신청자격 ▶신속한 승인 ▶간단한 과정 ▶최대 35만 달러까지 대출 가능 등의 혜택을 강조했다.

박인영 뱅크오브호프 마케팅 팀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미국 내 한인 브랜드의 힘과 창의성이 주류마켓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수상작들은 베이스캠프(대표 패티 강) 광고 대행사에서 제작했다.

이동오 베이스캠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수상에 대해 “광고주와 광고대행사가 함께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결과’라고 덧붙였다.

뱅크오브호프는 2016년 BBCN 뱅크와 윌셔뱅크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수상작들은 뱅크오브호프 홈페이지(bankofhop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다윤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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