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최 학생 '수국의 추억' 대상

NJ 추석대잔치 청소년 미술대회 수상자 발표

뉴저지한인회가 후원하고 예사랑이 주관한 2018 추석대잔치 청소년 미술대회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미술대회 주제는 '부채에 채색'으로, 부채에 물감.크레파스.파스텔.색연필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는 버겐카운티아카데미 12학년 진 최(Jean Choi) 학생으로 '수국의 추억(Memory of Peonies)'을 표현했다. 금상 수상작으로는 슬로컴스큐스 7학년 제이크 리(Jake Lee) 학생의 '추석'이 선정됐다. 은상은 9학년 유형우 학생의 '소나무'와 4학년 에이든 송 학생의 '마법 연못(Magical Pond)'에게 돌아갔다.

기타 수상자(학년)는 다음과 같다.

▶동상: 그레이슨 리(1), 조수아(6), 유빛나(6), 루미 리(1), 케일라 왕(3), 오유주(3) ▶장려상: 올리비아 송(2), 다니엘 김(7), 네이슨 조(1), 제이콥 황(1), 에릭 신(2), 클레어 정(8), 알렉산더 김(4), 제이든 정(K), 아멜리아 송(1), 세레나 정(2), 자이덴 황(1), 서연우(1), 크리스틴 왕(1), 조셉 양(2), 캐트린 왕(1), 김지안(12) ▶특선: 토니 이(8), 섀론 김(8), 그레이스 류(7), 애비게일 류(K), 데이나 송(6), 한나 최(6), 글로리아 류(6), 션 리(4), 올리비아 리(5), 클레어 김(5), 에스더 황(5), 에바 리(3), 데렉 문(3), 조슈아 최(3), 줄리안 트란(3), 애론 김(3), 니콜 리(3), 카일 정(3), 안토니오 박(1), 단테 김(2), 가브리엘 류(2), 안젤리나 박(K), 이지유(2), 다니엘 리(1), 조이스 장(4), 제시 송(4).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은 내달 1 일 오후 7시 리버사이드 갤러리(블루밍데일 백화점 2층)에서 열린다.


김아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