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알리는 자선냄비 종 울렸다
뉴저지 한인 구세군 시종식
온정 모아 불우이웃에 전달
뉴저지주 한인 구세군은 17일 리지필드에 있는 H마트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종식에는 구세군 뉴저지 한인영문 최다니엘 사관을 비롯해 한인 구세군과 어린이 악대 등이 참석했다.
최 사관은 "올해 5만 달러로 예상되는 기부금은 홈리스 식사, 어려운 가정에 쌀 전달, 어린이 캠프 지원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한인 구세군은 자선냄비 모금운동을 이날부터 시작해 성탄절 전날인 12월 24일까지 H마트 등 한인 마트와 숍라이트 등 10여 곳에서 진행한다. 201-503-940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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