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연말 알리는 자선냄비 종 울렸다

뉴저지 한인 구세군 시종식
온정 모아 불우이웃에 전달

연말이 왔음을 알리는 자선냄비가 한인들을 발길을 머물게 하고 있다.

뉴저지주 한인 구세군은 17일 리지필드에 있는 H마트에서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위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종식에는 구세군 뉴저지 한인영문 최다니엘 사관을 비롯해 한인 구세군과 어린이 악대 등이 참석했다.

최 사관은 "올해 5만 달러로 예상되는 기부금은 홈리스 식사, 어려운 가정에 쌀 전달, 어린이 캠프 지원 등에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 한인 구세군은 자선냄비 모금운동을 이날부터 시작해 성탄절 전날인 12월 24일까지 H마트 등 한인 마트와 숍라이트 등 10여 곳에서 진행한다. 201-503-9400.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