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추수감사절 날 '꽁꽁' 언다

117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
체감온도 섭씨 영하 10도

올해 추수감사절은 117년 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맞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추수감사절 기온이 최하 섭씨 영하 7도(화씨 20도)까지 떨어진다.

바람도 거세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정도로 느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117년 만의 추수감사절 최저 기온이라고 밝혔다. 이날 최고기온은 영하 3도(화씨 27도)로 예상하고 있다.

또 추수감사절 전날인 21일 늦은 저녁부터 북극풍 영향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이후 주말까지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추수감사절 역대 최저 기온은 1901년의 영하 7도로, 당시 최고 기온도 영하 3도였다.


김아영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