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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타계

워싱턴DC서 5일 국장으로 치러
트럼프, '국가 애도의 날' 선포

미국 제41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H W 부시(사진) 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텍사스주 휴스턴의 자택에서 타계했다. 향년 94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0일 발표한 애도 성명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로부터 애도 메시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시신은 현재 안치된 텍사스주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 원으로 워싱턴DC에 3일 도착한 후 의회 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된다. 일반 시민들은 이날 오후부터 조문할 수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은 5일 국가가 주관하는 국장으로 치러진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일인 5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 날엔 뉴욕증시가 하루 휴장한다. 별도의 거래소인 나스닥도 이날 하루 휴장하기로 했다.

>> 관계기사 한국판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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