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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인 커뮤니티로 서비스 확대

AWCA, 타민족 상담원 6명 배출
버겐카운티가 3년간 9만불 지원

뉴저지주 티넥에 있는 AWCA(아시안여성사회봉사센터)는 북부 뉴저지의 중국과 일본인 커뮤니티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AWCA는 12일 회관 강당에서 한국시니어센터 겨울 방학식과 함께 사회복지서비스 상담요원 6명에 대한 자격증 수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뿐 아니라 중국·일본인 커뮤니티에도 사회복지 서비스를 중국·일본어로 도와줄 상담요원 6명이 배출됐다. 이로써 AWCA는 앞으로 업무를 다른 아시안 커뮤니티로 넓힐 수 있게 됐다.

6명의 새 상담요원들은 14주 동안 1주일에 6시간씩 교육을 받고 시험을 통과해 이날 버겐카운티가 수여하는 증서를 받았다. 이날 버겐카운티 시니어서비스국 책임자인 로레인 조에노 국장이 참석해 자격증을 수여했다.



이로써 AWCA에서는 앞으로 1명의 수퍼바이저를 포함해 한인 3명, 중국인 3명, 일본인 3명 등 모두 10명의 이중언어 상담요원이 일을 한다.

특히 AWCA는 2019년부터 3년 동안 사회복지 서비스를 위해 버겐카운티로부터 총 9만 달러의 기금을 받고 카운티 공식 서비스 기관으로 활동하게 됐다. AWCA의 모든 사회복지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201-862-1665.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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