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제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9일 브루클린 베이리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을 막기 위해 2014년부터 시행 중인 '비전제로' 프로젝트에 16억 달러를 책정,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등에게 더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 교통국은 그동안 사고 통계를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424마일에 달하는 사고 다발 지역 도로와 교차로 등에 속도제한 표지판과 감시카메라 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뉴욕시장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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