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인봉사센터, 무료 유방암 검진

2~3월 중 3차례 행사 진행 미용실 혈압체크 프로젝트도

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뉴욕시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유방암 검진을 제공한다.

KCS 공공보건부는 2월과 3월 세 차례에 걸쳐 무료 유방암 검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검진은 뉴욕시에 거주하는 40~79세 여성으로 보험 소지 여부와 관계없이 마지막 검진이 1년이 넘은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 2월 24일 오전 9시~오후 3시 프라미스교회 ▶3월 10일 오전 9시~오후 3시 베이사이드 한인천주교회 ▶3월 24일 오전 9시~오후 4시 엘름허스트 침례교회에서 진행된다.

KCS 공공보건부는 검사 당일 파우더나 로션, 향수를 바르지 말고 상.하의가 분리된 옷을 입을 것을 권장했다. 929-402-5352.



KCS 공공보건부는 또 지역 미용실들에서 '혈압체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월 심장병 인식의 달을 맞아 퀸즈 플러싱과 코로나 지역의 미용실 8곳 ▶뉴맵시 미용실 ▶헤어스토리 ▶원 뷰티 헤어살롱 ▶헤어아트 ▶윤헤어박스 ▶뽀꾸레 ▶제이 케이 헤어 ▶리조스 헤어스파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건강 '코칭'을 받을 수 있다. 25~28일쯤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보건부는 지난 연말 뉴욕시 보건국에 한인 혈압인식 증진 및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프로젝트 계획서를 제출,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공공보건부는 지역 미용실에 프로그램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고, 미용실 직원들에게 혈압측정 교육을 실시한다. 212-468-9685(Ext. 200)


박다윤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