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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교육 영문번역팀 선발,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모임

지난 15~17일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위원회의에서 표준교육과정 영문번역팀으로 선발된 한연성 부회장(왼쪽부터), 강주언 위원장, 김한애 위원, 여승진 위원, 오정선미 총회장, 정지혜 위원, 서희승 위원, 오승연 위원, 정광미 재무.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지난 15~17일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위원회의에서 표준교육과정 영문번역팀으로 선발된 한연성 부회장(왼쪽부터), 강주언 위원장, 김한애 위원, 여승진 위원, 오정선미 총회장, 정지혜 위원, 서희승 위원, 오승연 위원, 정광미 재무. [사진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표준교육과정 영문번역팀 위원들이 선발됐다.

지난 15~17일 워싱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어 교사 인증제 및 NAKS 표준교육과정 위원회 모임에서 표준교육과정 영문번역팀으로 오정선미 총회장, 한연성 부회장, 강주언 위원장, 김한애, 여승진, 정지혜, 서희승, 오승연, 정광미 위원이 선발됐다. 이들은 향후 2년 동안 한국어 교사 인증제 멘토를 맡아 팀을 이끌어간다.

NAKS는 지난 2012년에 만든 'NAKS 표준교육과정'을 영문으로 번역해 미 정부 교육기관에 교육체제를 알리며 주정부 예산을 받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NAKS와 미국외국어교육협의회(ACTFL)가 공동 진행하는 한국어 교사 인증제 프로그램으로 한국어 전문교사를 양성하며, 공립교 방과 후 프로그램에 한국어 교육을 추가하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NAKS는 미전역 14개 지역협의회와 800여 개의 회원학교, 7000여 명의 교사로 구성된 비영리 교육단체로 8만여 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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