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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월드스타 박재범 뉴욕 콘서트

가수 박재범이 첫 단독 '2019 섹시 포에버 월드투어'를 지난 14일 맨해튼 터미널5에서 가수 소금(Sogumm), 테드 박(Ted Park), 후디(Hoody)와 함께 활기 넘치는 무대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좋아' '몸매' '솔로'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김예린 기자 kim.yer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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