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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건강, 치아에 달렸다”

잉글우드병원 의학 세미나
25일 오전 10시 30분

“고령화 시대, 삶의 질 척도는 구강 건강에 달렸습니다. 남아 있는 치아가 적으면 치매가 빨리올 수 있습니다.”

뉴저지 잉글우드병원과 함께하는 제41회 장미선의 의학 세미나가 치아·구강 건강을 주제로 열린다.

오는 25일 오전 10시30분 잉글우드병원(350 Engle St.)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홍유정(사진) 치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선다.

홍 전문의는 “시니어들의 삶의 질의 제1조건은 입 속 건강이다. 특히, 치주질환은 전신질환의 근원”이라고 강조하며 “나이가 들 수록 치아·구강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이외에 ‘남아 있는 치아가 적으면 치매가 빨리 온다’, ‘새해에는 음식을 마음껏 맛보고 즐기는 기쁨을 누리자’, ‘잇몸이 나쁘면 근육이 줄어든다’ 등 다양한 주제로 치아 및 구강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치통으로 오인받는 다른 질환들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예약 해야 한다 카카오톡 ‘잉글우드병원’ 플러스 친구나 전화(201-608-2346)로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무료 주차가 제공되며 점심식사.경품 등이 준비돼 있다.

홍 전문의는 보스턴칼리지와 스토니브룩 치대를 졸업하고 잉글우드병원 레지던트를 거쳐 현재 잉글우드에서 치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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