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메모리얼 재개장 기념 헌화
독립기념일인 4일, 지난 3개월 이상 폐쇄됐던 9·11메모리얼이 다시 문을 열었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과거 쌍둥이빌딩 자리에 만들어진 기념 장소인 메모리얼 풀에 다시 방문할 수 있게 된다. 당분간 폐쇄 조치가 연장된 뮤지엄은 재오픈 일정이 아직 미정이다. 이날 9·11메모리얼 재개장을 기념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찰스 슈머(뉴욕)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등이 참석해 헌화식을 가졌다.[뉴욕시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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