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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봉건제 타도, 국민 만세”, 태국 국민 금기 깨고 군주제 개혁 요구

태국 학생운동 세력과 반정부 단체들이 최근 수도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열었다. 군주제 개혁 이슈는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올해 태국의 국내총생산이 8%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도 왕실 예산은 16%나 인상한 89억8천만바트(약 2억9000만 달러)로 편성돼 더 확산하는 추세다.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방콕 사남 루엉 광장에 집결해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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