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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로잉 룸’ 그룹전…한인 6인 작가 참여

민화·추상화·설치 등
10월 2일부터 28일까지

뉴욕·뉴저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예술가들의 모임 ‘더 드로잉 룸(The Drawing Room)’ 창립 10주년 기념 한인 작가 6인전 ‘인터위빙’(interweaving)이 오는 10월 2일부터 28일까지 롱아일랜드 사우스 헌팅턴 공립도서관 내 알프래드 밴 로엔 갤러리(145 Pidgeon Hill Rd, Huntington Station)에서 열린다.

그룹전으로는 8번째인 이 전시회에는 이동희·김동규·윤자영·스테파니 S. 이·구수임 등 한인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없으며 관람객들은 반드시 마스크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작품을 봐야 한다.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www.thedrawingroomnewyork.org)를 참조하면 된다.

전시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9시(수요일은 오전 10시 오픈),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일요일 오후 1~5시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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