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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김병렬씨 한 달 새 두 번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 거주하는 김병렬(76)씨가 한 달에 두 번 홀인원을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을 맛봤다. 구력 25년의 김씨는 지난 12일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블루헤론파인스골프클럽 11번홀(파3·110야드)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홀인원을 기록했다. 또 지난 26일 같은 코스 2번홀(파3·132야드)에서 5번 우드로 친 티샷이 홀컵에 그대로 빨려 들어가는 행운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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