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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배송센터 직원 2600명 모집

뉴저지 뎁포드·로빈슨빌
풀·파트타임 온라인 접수

거대 인터넷 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www.amazon.com.이하 아마존)이 남부 뉴저지에 있는 대형 배송센터에서 수 천 명의 직원을 모집한다.

아마존은 이번 달 말 뎁포드에 있는 170만 평방피트 규모의 물류창고 형태의 배송센터를 가동할 예정인데 여기서 일할 풀타임 직원 1600명을 뽑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로빈슨빌에 있는 배송센터에서는 1100명의 파트타임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이번에 고용하는 직원들은 상품 배달이 많은 계절에만 일을 하는 임시직이 아니라 일이 많거나 적거나 고정직으로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의 라첼 라이티 대변인은 "우리는 뉴저지 두 곳의 배송센터를 운용함으로써 더욱 더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상품을 받는 고객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좋은 가격과 빠른 배송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번에 뎁포드와 로빈슨빌 배송센터 2곳의 문을 열면서 뉴저지주에서 총 8곳의 배송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8곳에서 일하는 풀타임 직원 수는 1만6000명 이상.

뎁포드에서 풀타임으로 일하고자 하는 지원자들은 우편이나 직접 방문이 아닌 오직 온라인(www.amazondelivers.jobs)을 통해서만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로빈슨빌 배송센터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과 함께 13일 목요일부터 15일 토요일까지 임시 신청서 접수처인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 오전 9시까지 오후 4시 사이에 방문해 구직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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