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카나치킨 서니사이드점 '새해맞이 이벤트'

소주·맥주 무제한 1인당 9.99불
연말연시 '뉴욕서 가장 싼 술집'

페리카나치킨 서니사이드점(점장 줄리 김)이 새해를 앞두고 '2019 뉴이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페리카나치킨 10호점 매장 축하를 겸한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그동안 이용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해맞이 인사를 겸한 것이다.

행사 기간 동안 페리카나치킨 서니사이드점을 찾는 고객들에게는 소주와 맥주를 '뷔페식'으로 무제한 제공한다. 오후 6시 이전까지는 1인당 9.99달러, 6시 이후에는 14.99달러.

업소 관계자는 "소주와 맥주 무제한 제공 서비스를 통해 연말연시에 '뉴욕 시내에서 가장 싼 술집'이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페리카나치킨은 언제나 좋은 육질의 프리미엄 치킨과 깨끗한 오일을 사용해 바삭바삭한 코리안 바베큐 치킨의 식감과 맛을 가장 잘 살리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맛있는 페리카나치킨과 함께 소주와 맥주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는 올 연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페리카나치킨 서니사이드점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30분까지 주 7일 영업한다. 전화 718-255-6650, 주소 47-08 Greenpoint Ave, Sunnyside, NY 11104 .


김일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