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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상업용 렌트 안정 조례안 추진

상가 건물 공실률 늘자
시의회 해결책 모색

뉴욕시내 곳곳에서 빈 상점들이 늘어나자 시의회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상업용 렌트 안정 조례안을 추진한다.

브루클린을 지역구로 둔 스티븐 레빈(민주·33선거구) 시의원은 6일 상업용 렌트 안정 조례안을 새로 내놓고 이와 관련 논의를 시작할 때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조례안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레빈 시의원은 "건물주와 세입자 모두에게 공평한 조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례안은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간 뉴욕시에서 상업용 렌트 규정은 오랜 기간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정치인들도 쉽사리 건드리지 못하는 사항처럼 여겨져 왔다.


최진석 기자 choi.jinse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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