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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마사지 서비스 수입도 세금 내야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1/16 미주판 7면 기사입력 2019/11/15 18:25

한인 운영 토탈 뷰티숍 일부
세금보고 누락에 벌금 고지서
네일협회 "전문가와 상의해야"

뉴저지주에서 한인 운영 업체들 가운데 네일과 마사지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토탈숍(토탈 뷰티숍)에서 마사지 서비스 수입에 대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뉴저지주 전역에는 한인들이 운영하는 1400개 정도의 네일숍이 있는데, 이들 중 일부는 마사지와 기초적인 얼굴미용 서비스인 페이셜, 속눈썹 연장 서비스인 아이래시 등을 함께 제공하는 토탈숍으로 운영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들 토탈숍 경영자들 중 일부는 고객에게 마사지를 제공하고 받은 수입은 세금보고를 할 때 판매세(sales tax) 6.625%(2018년 1월부터)를 내야 하지만 이를 모르거나 또는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일부 업소의 경우 국세청(IRS)으로부터 세금 징수와 함께 벌금 납부를 고지 받고 있다.

이에 뉴저지네일협회는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숍은 세일즈택스 적용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 세무감사를 받고 벌금을 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회계사 사무실에서 자세한 정보를 받지 않아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문가와 상의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해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뉴저지네일협회는 최근까지 협회에 후원금을 납부한 회원과 회사들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The Nail Shop ▶Viva Nail Shop ▶Sharon Nail, Glen Ridge Nail ▶Aldona Nail & Spa ▶TLC By Jane Inc ▶Johnmsohn Corp ▶TK Peridot Inc ▶미쉘 송 ▶Nail Town 등이 총 2400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저지네일협회는 사무실 운영과 전기, 전화료 등은 회원들의 회비와 공동 구매, 교육 등에서 마련한 금액으로 운영되며 그 외 후원금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한 경비로 사용하고 있다.

네일협회는 한인 네일인들이 회원으로 등록하면 ▶회원증 ▶회원증서와 함께 네일업소 운영에 필요한 ▶미용국과 위생국 자료(MSDS) ▶I-9, W-4 직원 주급 관련 서류 ▶직원 핸드북 샘플 등을 증정하고 있다. 관련 정보를 담은 CD도 추가로 제공된다. 네일협회 회원 가입비는 1년에 50달러, 자료 발송비 10달러다. 협회 가입과 활동에 대한 문의 908-489-8384. 사무실 주소는 595 Broad Ave. Suite #18 Ridgefield, NJ 07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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