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세탁소 사장님 힘내세요!"

뉴욕머시너리, 뉴욕·뉴저지 업소 대상
유니섹 머신 한 달간 무료 점검 서비스

뉴욕머시너리는 유니섹(N과 E 모델) 드라이클리닝 기계를 사용하는 뉴욕.뉴저지 지역 세탁업체를 대상으로 7월 한 달 동안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뉴욕머시너리]

세탁장비 전문업체 뉴욕머시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자사의 유니섹(N 및 E 모델) 드라이클리닝 기계를 사용하고 있는 세탁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니섹 머신은 지난 2009년부터 미 전역에 600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그 가운데 100여 대가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판매됐다.

유니섹 머신은 노쿠킹 머신으로 장비의 가격 경쟁력은 물론 탁월한 성능과 우수한 관리 능력으로 세탁장비업계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해 온 제품이다.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손쉬운 관리를 위해 터치스크린을 개발·장착해 뉴욕머시너리는 고객들의 피드백에 항상 귀기울이는, 고객 만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전문업체로 신뢰를 쌓아왔다.

최근 아무도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한인 세탁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욕머시너리 측은 최소한의 도움이라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무료 점검 서비스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유니섹(N 및 E 모델) 드라이클리닝 머신을 사용하고 있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무료 점검 서비스는 7월 한 달간 1차 접수를 받으며 뉴욕과 뉴저지 지역에 한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유니섹 머신은 잔고장이 없고 약간의 점검만으로도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가 있어 해당 지역의 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뉴욕머시너리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이번 무료 점검 서비스와는 별도로 뉴욕머시너리에서는 다른 서비스도 계획 중이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세탁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담 문의 및 예약은 전화 973-375-1111.


김일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