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투어 ‘한국 방문 토탈 케어’ 서비스 인기

포스트 코로나 여행 트렌드 ‘안전제일’
자가격리 숙소 및 안심택시 예약 대행
JFK공항 안심 출도착 차량 예약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로 코로나 사태 극복

푸른투어는‘한국 방문 토탈케어 서비스’ 제공으로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푸른투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각국의 자가격리 규정이 해외 여행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로 나타났다.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한인들도 한국 정부의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 정책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인 여행업계 선두주자 푸른투어가 ‘한국 방문 토탈 케어’ 서비스를 기획,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면서 여행업계는 물론 한인 고객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푸른투어가 최근 상황을 고려해 정성을 기울여 마련한 한국 방문 토탈 케어 핵심 서비스는 6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최저가 항공권을 보장하는 항공편 예약 ▶한국에 도착한 후 자가격리 숙소 예약(대행 수수료 별도) ▶해외입국자 안심 방역택시 예약(인천공항에서 한국 숙소까지) ▶한국의 뛰어난 의료 기술을 경험하는 녹십자 건강검진(비용 별도) ▶안전하고 검증된 한국 청정지역 관광 ▶JFK 공항 안심 출도착 차량 예약 등이 그것이다.

특히 푸른투어는 한국 방문 기간 중 자가격리와 관련된 사전 구비 서류 준비에 대해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현재 거주 지역(뉴욕 또는 뉴저지, 그 외 타주)에 따른 구비 서류 안내는 물론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 등 각자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한국 입국 서류를 케이스별로 안내한다. 특히 한국에서 3촌 이내 친인척 자택에 머물 경우 필요한 자가격리 면제를 위한 한국 가족관계증명서(시민권자, 인천공항 도착 후 키오스크에서 발급 가능) 또는 뉴욕 및 뉴저지 거주자의 가족관계증명서(혼인증명서 또는 출생증명서) 발급 요령을 자세하게 안내한다. 또 배우자나 직계가족이 인천공항에 직접 마중 나오지 못할 경우 행동 요령도 알려준다.

푸른투어의 대표 모국 여행 상품으로는 한인 여행사로는 유일하게 블루시티 거제시 및 청정바다 완도군과 관광협약(MOU)를 체결하고 선보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상공원 한려수도의 중심 거제도와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여행 상품이 있다. 그 외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 제주도와 인기만점 남이섬 및 DMZ 관광도 인기.

한편 푸른투어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 상담 외에도 오피스 내방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이를 위해 오피스에는 투명 플라스틱 가드 설치,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세정제 구비 등 안전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모두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미국 본사 전화: 201-778-4000, 주소: 324 BROAD AVE RIDGEFIELD, NJ 07657 ▶플러싱 지사 전화: 718-928-3333, 주소: 154-08 NORTHERN BLVD.#2B,FLUSHING NY 11354 ▶웹사이트 www.prttour.com 참조.


김일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