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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호텔급 한인 요양시설 첫 오픈

시카모어 시니어타운 오픈하우스
사생활 보장, 고품격 서비스 제공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은 17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뛰어난 거주 환경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인 시니어들의 보람찬 여생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하우스 행사 중 한인 스태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은 17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고 뛰어난 거주 환경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인 시니어들의 보람찬 여생을 위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픈하우스 행사 중 한인 스태프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뉴저지주의 은퇴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고품격 최고급 요양 시설인 시카모어 시니어타운(Sycamore Living)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문을 활짝 열었다.

한인 시니어들의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최고급 시설인 이스트하노버 소재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 전경.

한인 시니어들의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위한 최고급 시설인 이스트하노버 소재 시카모어 시니어 타운 전경.

시카모어 시니어타운 한국부는 17일 뉴저지주 이스트하노버에 있는 센터에서 한인사회 인사들과 시니어 단체, 은퇴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개막을 알리는 오픈하우스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현아 코리안프로그램 매니저는 “시카모어 시니어타운은 뉴저지 유일의 한국인 시니어 타운으로 호텔 개념으로 운영하는 ‘양로 호텔’이라 할 수 있다”며 “한인들만을 모시는 고품격 시설로 나이 제한 없이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되는 프라이빗 요양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시카모어 시니어타운은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북부 뉴저지 포트리와 팰리세이즈파크(팰팍) 등에서 40분 정도 거리로, 전원적인 주변 환경과 함께 각종 화초가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 건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로비에는 자연광이 들어오는 시원스러운 오픈 창들과 함께 자연 건조 이끼로 풍성하게 덮혀 있는 최고급 그린 월이 자리잡고 있어 출입객들의 기분을 신선하게 만들어 준다.

이현아 매니저는 “시카모어 시니어타운은 평범한 요양 시설이 아닌 명품 호텔급에서 누릴 수 있는 품격 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한다”며 “한식과 양식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식사, 월간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 개개인에 맞는 건강케어 등을 통해 ‘퍼스트 클래스’ 라이프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자들은 식사와 함께 청소와 빨래 등 하우스키핑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한편 시카모어 시니어타운 입주 비용과 각 분야의 개별적인 서비스 내용은 한국부에 직접 문의하면 된다.

▶전화: 201-574-5648 ▶e메일: hlee@sycamorelivingeh.com(이현아 매니저) ▶주소: 1 South Ridgedale Ave. East Hanover, NJ 07936.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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