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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강화한 기아 쏘렌토 데뷔

기아차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중형 SUV 쏘렌토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북미 지역에 첫선을 보였다. 22일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전역에 공개된 4세대 쏘렌토는 역동적이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는 외관과 각종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을 갖춘 인테리어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이날 최저지상고를 1인치 높이며 오프로드 기능을 강화한 X-라인 트림을 비롯해 281마력 2.5 터보 엔진에 8단 습식듀얼클러치를 장착한 SX트림, 227마력으로 50% 이상 연비를 자랑하는 터보 하이브리드 트림 등이 소개됐다. 올해 말 판매에 들어가는 쏘렌토는 LX, S, EX, SX 및 SX-Prestige의 5가지 트림에 FWD 또는 AWD 옵션으로 제공된다. 터보 하이브리드에 이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모델도 내년에 출시된다. 산악지형을 주행하고 있는 쏘렌토 X-라인.

[사진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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