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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참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세미나

내달 7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
블룸버그 NEF 전문가 초청 강연

태양열 등 친환경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 한국상공회의소(KOCHAM)에서 이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해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참은 오는 12월 7일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2117 Route 4 Eastbound)에서 '태양열 등 신재생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 전망과 기업의 활용.투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뉴욕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신재생 및 친환경 에너지 전문 기관인 블룸버그 NEF의 에너지 산업 분석가들이 나와 미국 에너지 시장의 전망과 태양열 등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변화를 살펴보고 향후 기업 경영에 적용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또 에너지 시장의 변화에 따라 기업들이 친환경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고 이에 투자하는지 알아본다.

이날 세미나에서 다뤄질 세부 주제는 ▶미 정부의 에너지 산업 진흥 정책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Renewables) 산업 전망 ▶친환경 에너지(Clean Energy) 산업 전망 ▶기업들의 친환경 에너지 활용과 투자 등이다.



초청 연사인 블룸버그 NEF의 기업 에너지 전략 선임 분석가 카일 해리슨은 친환경 에너지 산업 현황과 미래를 전망하고 기업 경영에 이를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최신 트렌드를 다룬다. 또 태양열 에너지 산업 전문가인 태라 나라야난은 미국에서 가장 각광 받는 신재생 에너지의 최근 동향을 다룬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www.kocham.org) 또는 e메일(office@kocham.org)을 이용하면 된다. 초청장을 받은 기업에서는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212-644-9106)로 보내도 된다.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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