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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CT 성적 없어도 대학 간다…뉴저지 주립 스탁튼 대학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8/08/24 미주판 8면 기사입력 2018/08/23 17:04

내년부터 반영 안 하기로
몬클레이대 이어 두 번째

뉴저지주 남부 애틀랜틱카운티 갤러웨이 타운십에 있는 뉴저지 주립 스탁튼 대학교가 입학 신청을 할 때 대입 학력시험인 SAT와 ACT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게끔 입시요강을 바꾸기로 했다.

스탁튼대는 22일 "내년 가을에 입학하는 2019년 학기 신입생부터 SAT와 ACT 점수를 내지 않아도 입학 사정에 불이익을 주지 않기로 했다"며 "2년간의 조정 과정을 거친 뒤 2020년 가을학기 입학생부터는 전면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스탁튼대는 SAT나 ACT 성적을 제출하지 않더라도 고교 학과성적과 특별활동 내용, 인성 등을 기준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스탁튼대가 이번에 입학 사정에서 SAT와 ACT 성적 제출을 면제한 것은 뉴저지주에 있는 4년제 주립대학 중에서 두 번째다. 스탁튼대 발표 이전에 이미 지난 2014년 북부뉴저지에 있는 뉴저지 주립 몬클레어대가 신입생을 뽑을 때 SAT나 ACT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고교성적 등 다른 기준으로 학생을 선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몬클레어대는 2017년 지난 몇 년간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SAT나 ACT 성적을 제출하고 입학한 학생이나 그렇지 않고 면제를 받고 입학한 학생 모두 대학에 들어온 뒤 학과 공부를 하는데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최근 예일대, 프린스턴대, 브라운대 등 미국 유수의 대학들도 스탁튼대와 몬클레이대와 같이 입학 신청을 할 때 SAT와 ACT 성적 제출을 면제하는 것은 아니지만 SAT와 ACT 에세이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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