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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미래형 신규 학교 20개교 신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0/04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10/03 22:05

보로당 1곳 이상 새 고교 설립
시민참여 공모전 통해 디자인
기존 20개교 재건축도 계획

2021년부터 뉴욕시가 시민들과 함께 미래형 신규 학교 20개교를 설립하고 기존 20개교를 재건축한다.

3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리처드 카란자 교육감은 '뉴욕시 이매진 스쿨 챌린지(Imagine Schools NYC Challenge)' 프로젝트의 계획을 발표하고 뉴욕시의 5개 보로에 공적 기금과 민간 투자금을 포함한 3200만 달러의 최초 투자금과 추가적인 자금모금을 통해 미래형 신규 학교 20개교와 기존 20개교의 재건축 계획을 공표했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교사·학생·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모여 새로운 학교를 설계하고, 기존 학교를 재설계를 함으로써 교육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각 지역에 더 좋은 학교들이 들어서길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정부 계획에 따르면 각 보로당 1개 이상의 신규 고등학교(총 5개 이상)가 들어설 예정이며 나머지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신축·재건축이 예정됐다. 20개의 신규학교들은 선별적 입학 신청을 받지 않을 예정이며 입학절차, 위치 등의 세부사항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시와 시민들이 함께 미래의 학교를 신설·재건축한다는 취지에 따라 신규·기존 학교의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디자인 공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자·학생·가족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팀을 구성해 지원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내달 6일까지며 웹사이트(schools.nyc.gov/imagine)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2020년 겨울·봄학기에 추가 공모를 받을 예정이며 2020년 5월에 1차 공모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카란자 교육감은 "프로젝트를 통해 신설, 재건축될 40개교뿐만 아닌 1800개 공립학교 전체에 걸쳐 형평성과 학업성취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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