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국은 7일 각 학교 환풍시설에 대한 검사 결과 21개 학교가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교육국은 21일 전까지 시설 보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학교 문을 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교사노조는 환풍시설이 코로나19 위생 기준에 맞지 않으면 교육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환풍시설 문제가 개학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시 교육국은 의무수업 일수 때문에 11월 3일 대선일에도 온라인 수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9/09 미주판 2면 입력 2020/09/08 21:19
검사서 21개교 ‘불합격’
10개교 이미 개학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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