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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교 12개교 1주일 만에 일시 폐쇄

뉴욕시 공립교 저학년(3-K·프리K·초등학교) 등교가 재개된지 1주일 만에 학교 건물 12곳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폐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교육국(DOE)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14일간 일시 폐쇄 조치를 취한 학교는 12곳, 24시간 빌딩 폐쇄는 22곳, 교실 폐쇄는 83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는 퀸즈 플러싱의 'NYL 클리어뷰스쿨'(프리K) 등 퀸즈 지역에만 16곳의 학교들이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교실 폐쇄 또는 학교 건물 폐쇄 조치를 당했다.

교육국은 11일까지 확인된 교내 확진자는 현재 총 127명으로 이 중 학생이 61명, 교직원이 6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14일부터 확인된 교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4791명이다.




심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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