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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민 대표 율사, 조사받는다

반이민진영의 대표적 인물인 크리스 코박 캔자스주 내무국장이 2일 캔자스주 토피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코박 국장은 불법체류자들에 적대적인 조례와 정책을 시행해 온 도시들을 법적으로 대리하면서 수백 만 달러에 이르는 법률 비용을 발생시킨 것과 관련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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