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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압은 했지만 학대는 없었다"

버지니아주정부는 14일 10대 청소년 이민자에 대한 학대 주장이 제기된 스톤턴의 이민 구치소 '셰난도밸리 청소년 센터'에 대한 조사 결과 "안전을 위해 제압 기술을 사용한 것은 확인됐으나 피해자가 주장하는 학대가 있었다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논란이 된 구치소의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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