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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이민비자 소지자 출산 연간 7만2000명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2/13 미주판 4면 기사입력 2019/12/12 21:38

학생·취업 등 비자 3만9000명
관광·방문객 출산 3만3000명

미국 내 비이민비자 소지자의 출산 수가 연간 약 7만2000명이 된다는 통계가 발표됐다.

11일 반이민 진영의 대표 단체인 이민연구센터(CIS)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학생 및 단기 취업비자를 소지한 비이민비자 소지자의 미국 내 출산은 연평균 3만9000명이며, 관광객의 연평균 출산은 약 3만3000명으로 총 연평균 7만2000명이 태어나고 있다.

CIS가 센서스국의 통계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비이민비자 소지자 여성 1000명당 49명 꼴로 출산하고 있으며, 이는 1000명당 77명 꼴로 출산하는 이민자들의 출산보다는 현저히 낮다. 비이민비자 소지자가 낳은 아이의 아버지는 90%가 비시민권자로 나타났다.

관광객 출산의 경우 2016년 하반기와 2017년 상반기에 약 3만3000명이 태어났다. 이는 지난 2011년 하반기와 2012년 상반기와 유사한 숫자다.

CIS는 관광객 출산에 대해 “출생 시 외국 주소를 제공한 소수의 외국인을 ‘원정 출산(birth tourism)’으로 규정할 수는 없지만, 다수가 ‘원정 출산’을 상업화해 친척이나 지인의 미국 주소를 제공한다”고 원정 출산의 실태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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