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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과 액션 '신의 한 수'가 돌아왔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9/11/15 미주판 14면 기사입력 2019/11/14 21:20

사활 건 권상우의 액션, 재미 더해
신의 한 수2: 귀수편, 뉴욕 등 개봉
22일부터 북미 전역에서 상영돼

"세상은 둘 중 하나야. 놀이터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바둑과 액션의 만남으로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센세이션을 일으킨 화제작 '신의 한 수(포스터)'가 오는 22일 뉴욕을 비롯 북미 전역에서 개봉한다.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친다는 내용.

이번 작품은 내기 바둑이라는 색다른 소재로 2014년 356만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작품이다. 이번 영화는 전작에도 등장했던 '귀신 같은 수를 두는 자'를 뜻하는 '귀수'의 탄생 이야기를 다루고자 만화적 상상력과 리듬감을 담아 독특한 스타일의 범죄 액션 영화로 만들었다.

영화에서는 액션 카타르시스를 느낄 만한 스타일리시한 액션들이 대국과 대국 사이에 등장한다. 계산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액션은 '신의 한 수'만의 독창적인 액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끈다. 모든 액션을 권상우가 직접 실감나게 권상우 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영화에는 연기의 한 수를 둘 연기 고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며 독한 역할을 보여준다.

또 관전바둑의 대가 똥선생 역의 김희원, 귀수의 스승인 허일도 역의 김성균, 악랄한 부산 잡초 역의 허성태, 바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외톨이 역의 우도환, 그리고 신들린 바둑을 두는 장성무당 역의 원현준까지 독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연기 군단들이 영화 속에서 불꽃 튀기는 열연을 펼친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한국 개봉 첫 주말부터 개봉 4일만에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흥행 호조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신의 한 수 2: 귀수편(The Divine Move 2: The Wrathful)'의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www.cj-entertainment.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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