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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 연주자 가민 콘서트…26일 코리아소사이어티

뉴욕 음악가들과 협연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 가민(사진)의 콘서트 '바람의 흐름, 피리(Streams of Wind: Piri)'가 26일 오후 6시30분 맨해튼 코리아소사이어티(350 Madison, 24th Floor)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가민은 네드 로덴버그와 제프 페어뱅크스, 사토시 타케이시 등 뉴욕에서 활동중인 음악가, 타악기 연주자들과 함께 한국 전통악기인 피리뿐만 아니라 색소폰과 클라리넷, 트럼본, 일본 전통 피리 샤쿠하치를 사용해 한국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가민은 전통악기 피리와 생황, 태평소 등의 연주를 통해 한국은 물론이며 뉴욕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장르를 넘나들며 해외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악 관현악단 수석주자로 활약한 가민은 주목 받는 신세대 전통악기 연주자로 손꼽힌다. 무형문화재 제46호 피리 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로, 록펠러재단이 설립한 아시아문화예술위원회 문화교류기금 레지던시 아티스트로도 선정됐다.



티켓은 회원 15달러, 비회원 25달러. 문의 www.koreasociety.org, 212-759-7525.


강다하 인턴기자 kang.dah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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