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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너 인터내셔널, 아이티 구호 청소년 구호활동

아이티 고아 구호사역 전문기관인 '더 코너 인터내셔널(대표 조항석 목사)'이 13일부터 1주일간 아이티 수도인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고아원 10곳에서 올해 아이티 청소년 구호 활동을 펼친다. 고등학생 8명과 대학생 3명, 스태프 7명 등 총 18명으로 꾸려진 이번 구호팀은 고아원 식량지원과 의약품 공급 등을 통해 고아들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이티로 출발하기 전 조항석 목사(둘째줄 왼쪽)와 팀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더 코너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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