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영안교회 찬양·치유·기도집회
피어선총회신학교 이상한 목사초청
새 힘주는 '한사람' 콘서트
김경열 목사는 "'한사람'은 우리가 극한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주님께 이번 한번만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며 부르짖는 소리처럼, 한 번만 도와주면 새힘을 얻어 새 삶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을 돕는다는 의미로 이 '한 사람' 운동이 계속해 다른 '한 사람'으로 옮겨가 결국 '큰 한 사람'이 된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지난 2017년엔 가수 허영란을 초청, '한사람' 집회를 열었다. 당시 찬양 사역자를 돕는데 기금이 사용됐다. 올해는 인도에서 교육사업을 하는 선교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찬양 집회에는 한국 피어선총회신학교 교학처장 이상환 목사, 뉴욕분교 학장 김홍배 목사, 그리고 찬양팀이 참여해 열띤 찬양과 말씀을 전파했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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