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제자 양성, 훈련학교
국제예수전도단 뉴저지 지부 3월 5~5월 21일 NJ 일대 교회
제자훈련은 오는 3월 4~5월 21일 매주 월.화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뉴저지 연합교회(담임 고한승 목사)에서, 같은 기간 오후 7시 30분~10시 30분 뉴저지 하베스트(담임 안민성 목사)교회에서 각각 열린다.
DTC 제자 훈련은 성경적 원리를 개개인 삶에 적용, 각자 처한 상황에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나아가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선교사적인 삶을 일상에서도 실현하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최광우 목사는 "DTC 제자 훈련 학교는 예수님을 닮은 성품을 개발하고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회복시켜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키우기 위함"이라며 "영적 성숙을 기대하는 성도나 장.단기 선교사가 되기 위한 비전을 갖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국제예수전도단은 로렌 커밍햄 목사가 청년층에게 복음전파 및 제자훈련 교육을 실시, 세상을 복음화하는데 앞장서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960년 창설했으며 현재 1만8000여명의 풀타임 사역자들이 이곳에 일하고 있다.
한편 국제예수전도단은 세계 180여개국에 지부가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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