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패션 디자이너와 화가가 만났다

강주현·원현희 2인전
'커넥션' 주제로 25일부터
히라원 아트리에앤갤러리

서양화가 강주현 작품

서양화가 강주현 작품

패션 디자이너와 화가가 만나는 콜라보 형식의 2인전이 열린다.

'커넥션(Connection)'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두 작가의 개인적인 예술적 관심이 작업의 어딘가에서 만나고 있고, 이것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이 가장 주요한 컨셉트다.

전시는 오는 25일부터 맨해튼에 있는 히라원 아트리에앤갤러리(Heera Won Atelier and Gallery·40 E. 75 St.)에서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은 25일 오후 6시.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전시는 흙의 향기를 내뿜는 강주현 화가의 추상 회화 속의 자연을 추구한 이미지와 원현희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성이 옷을 통해 색·볼륨과 라인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전시장이라는 한 공간에서 두 작가의 독특한 예술적 아름다움으로 만들어 내고있다.



두 작가는 "미술이 포함하고 있는 우리 일상 속의 수많은 가능성들을 찾는 노력을 이번 전시를 통해 보여주려 한다"며 "서로의 다른 장르에서 함께 예술을 만들어 가는 이번 전시회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artsyjoo@yahoo.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