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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재단, 신년 특별전시 선보인다

아티스트 펠로십 수상작가전
비디오·설치 등 멀티미디어 작품
안형남 개인전도 내년 2월 초부터

알재단 제2회 아티스트 펠로십 선정 작가. 왼쪽부터 윤자영·이사라·이승재·한무권. [사진 알재단]

알재단 제2회 아티스트 펠로십 선정 작가. 왼쪽부터 윤자영·이사라·이승재·한무권. [사진 알재단]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인 알재단(대표 이숙녀)이 2021년 신년맞이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 선보일 전시는 ‘안형남 개인전’과 ‘제2회 아티스트 펠로십 수상작가전’이다.

아트 인 워크 플레이스(Art in Workplac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안형남 개인전에 선보이는 작품은 내년 2월 초 뱅크오브호프 맨해튼 지점(16 West 32 nd Stre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트 인 워크 플레이스는 지역 사업장 내에 한인 작가의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작가의 활발한 작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제2회 아티스트 펠로십 수상작가전은 오는 2월 22일 알재단 공식 웹사이트(www.ahlfoundation.org)에서 온라인 전시로 개최한다.

선정 작가인 윤자영·이사라·이승재·한무권씨의 비디오·설치·퍼포먼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품이 선보인다.

이들 수상작가들은 2020년 알재단 갈라 행사에서 창작 지원금 5000달러를 각각 수상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이번 전시 뿐 아니라 아티스트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현재 열리고 있는 박준 작가의 개인전 ‘America The Beautiful’은 뱅크오브호프 맨해튼 지점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알재단의 신년 특별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e메일(info@ahlfoundation.org)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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