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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신년하례식 개최

24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
커뮤니티 기관 대표 등 초청

팬데믹 시대속에 출범한 제47회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신년 하례식을 오는 24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8900 23rd Ave, East Elmhurst, NY)에서 개최한다.

‘이민사회와 함께하는 신년하례식’이란 슬로건을 내건 뉴욕교협은 이번 하례식에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며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 기관의 대표를 초청,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또 회원·비회원 목회자·성도·지역사회 내외빈을 초청했다.

문석호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종전처럼 만찬을 겸해 진행할 수 없지만 이민사회 여러 대표들과 목사님들의 귀한 말씀을 듣게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제한된 인원 150명만 참석할 수 있으며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길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뉴욕교협 신년하례식과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협 사무실(718-279-1414)이나 교협 총무 한기술 목사(646-520-7667)·서기 박시훈 목사(917-992-5200)에게 연락하면 된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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