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신년하례식 개최
24일 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
커뮤니티 기관 대표 등 초청
‘이민사회와 함께하는 신년하례식’이란 슬로건을 내건 뉴욕교협은 이번 하례식에 팬데믹 위기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며 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 기관의 대표를 초청,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또 회원·비회원 목회자·성도·지역사회 내외빈을 초청했다.
문석호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종전처럼 만찬을 겸해 진행할 수 없지만 이민사회 여러 대표들과 목사님들의 귀한 말씀을 듣게 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제한된 인원 150명만 참석할 수 있으며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길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뉴욕교협 신년하례식과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교협 사무실(718-279-1414)이나 교협 총무 한기술 목사(646-520-7667)·서기 박시훈 목사(917-992-5200)에게 연락하면 된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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