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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임 작가, 아스토리노 카운티장에 작품 전달

사진작가 혜월 김영임씨(오른쪽)가 23일 로버트 아스토리노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장에게 자신의 작품 '사과'를 증정했다. 김 작가는 지난달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청사에서 열린 '한국전쟁 정전 64주년 사진전'을 마무리하면서 카운티장의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평화와 하모니'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 '사과'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영임 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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