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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마니아들 열광 '아수라' 연장 상영

'절대 악의 세계' 묘사 숨막혀
미국 언론들도 뜨거운 호평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가 연장 상영된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 AMC베이테라스(211-01 24애비뉴) 뉴저지 에지워터 멀티플렉스(339 리버로드)와 리지필드파크 AMC스타플렉스(75 챌린저로드)에서 오는 27일까지 '아수라'를 연장 상영한다고 밝혔다.

정우성과 황정민 등 연기파 대표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이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영화 '아수라'는 현재 미국내 주요 언론으로부터 '숨막히는 전개와 싸한 분위기가 압도적' '최근 스크린에서 본 가장 뛰어난 추격 신' '영화 액션 팬들이 열광할 만큼 잔인하다' 등 뜨거운 호평과 추천을 받고 있다.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배신하고 싸우는 절대 악의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배우 정우성이 강력계 형사 '한도경' 역을 맡았으며 이권과 성공을 위해 각종 범죄를 저지르는 악덕시장 '박성배' 역은 황정민, 한도경의 약점을 쥔 독종 검사 '김차인'과 검찰수사관 '도창학' 역은 각각 곽도원과 정만식, 그리고 한도경의 후배 형사 '문선모' 역은 주지훈이 맡았다. www.cj-entertainment.com.


오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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