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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왔다, 유해진 보러 가자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 상륙
칼리지포인트.에지워터 상영 중

"성공률 100% 완벽한 킬러!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삶이 뒤바뀌다!"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포스터)'가 북미에서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뉴욕 일원에서는 플러싱 칼리지포인트 멀티플렉스 시네마(2855 울머 스트리트)와 뉴저지주 에지워터 멀티플렉스 시네마(339 리버로드)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럭키'는 한국에서 개봉 첫주부터 박스오피스 1위와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를 시작으로 28일 개봉 11일 만에 한국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코미디 최단 기간의 기록을 세웠다. 역대급 오프닝에 이어 28일 오후 4시 기준 박스오피스 점유율 69.55%로 아직까지 압도적인 1위를 지키며 강력한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한국 주요 언론으로부터 '코미디의 네비게이션 같은 영화 탄생' '유해진의 단단한 연기가 영화 한 편을 오롯이 이끈다'등 뜨거운 호평과 추천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는 냉혹한 킬러 '형욱'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과거의 기억을 잃게 된다. 반면 인기도, 삶의 의욕도 없어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은 신변 정리를 위해 들른 목욕탕에서 그런 형욱을 보게 되고 자신과 그의 목욕탕 키를 바꿔 도망치게 된다.

개성 있고 코믹한 연기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유해진이 '형욱' 역 원톱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이 외에도 '재성' 역의 이준, '리나' 역의 조윤희 등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오명주 기자 oh.myungj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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