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영화 '가려진 시간' 23일 개봉…강동원·신은수 주연 '판타지'

"모든 게 멈춰 버렸어. 나의 시간만 빼고..."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포스터)'이 23일 뉴욕 일원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는 뉴욕 맨해튼 AMC 엠파이어25와 뉴저지주 에지워터 멀티플렉스 시네마, 그리고 리지필드파크 AMC스타플렉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영화 '가려진 시간'은 한국에서 개봉한 16일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누적 관객 수 20만을 돌파했다. 실종된 13세 소년이 며칠 후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그가 경험한 멈춰진 시간에 대한 흥미로움으로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선한 소재뿐만 아니라 엄태화 감독의 참신한 연출, 주연 강동원.신은수의 섬세한 연기, 그리고 소년과 소녀의 순수한 믿음으로 감동과 여운을 전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오명주 기자 oh.myungjo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