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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조 사범 일대기 영화…플러싱타운홀서 앵콜 상영

미주 '태권도 한류'의 선구자로 불리는 강익조 사범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아이 캔, 아이 윌, 아이 디드(I can, I will, I did)'가 앵콜 상영된다.

강 사범이 직접 제작.출연한 이 영화의 앵콜 상영은 12일 오후 8시 퀸즈 플러싱타운홀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행사장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약 153분 분량의 이 영화는 66년째 미주에서 태권도 전파에 힘써온 강 사범이 태권도 정신을 중심에 둔 자신의 외길 인생을 그린 자전적 영화다.


이조은 기자 lee.jo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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