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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회 신년기도회 연기

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오는 8일 실시할 예정이었던 '신년기도회' 및 '회원간의 친교를 위한 산행'을 연기한다.

목사회는 4일 폭설로 도로 사정이 당분간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부득이하게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기된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신년기도회는 뉴욕 체스터에 있는 뉴욕온누리성결교회(담임목사 김주동)에서 열리며 기도회가 끝난 뒤 베어마운틴으로 산행이 예정돼 있다.


최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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