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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민생활 수기' 공모합니다

뉴욕중앙일보 창간 42주년 기념
한미은행 후원…총 상금 5500불

뉴욕중앙일보가 창간 42주년을 기념해 한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민생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뉴욕.뉴저지 일원 동포사회의 이민 1세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역경을 딛고 미국사회에 뿌리를 내린 성공사례들을 되짚어 봄으로써 차세대 한인들에게도 삶의 지침을 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새롭게 맨해튼에 지점을 열고 뉴욕 지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타이틀 스폰서로 동참했습니다.

수기의 주제에는 제한이 없으나 낯선 환경의 이민생활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해 낸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글이나 영어로 작성해 e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독자 여러분과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미국 이민 1세.1.5세 한인

▶참가 방법: 자신만의 독특한 이민생활 경험담을 한글 또는 영어로 레터 사이즈 3장 이내 분량(폰트 크기 11)으로 작성. 제목.이름(한글.영문).주소.전화번호.e메일 주소가 적힌 커버 페이지와 함께 제출

▶시상

-1등(1명): 2000달러, 2등(2명): 1000달러, 3등(3명): 500달러

▶접수기간: 2017년 10월 4일(수)~11월 3일(금)

▶보낼 곳: joongangny@gmail.com

▶수상자 발표: 11월 7일(화) 뉴욕중앙일보 지면 및 웹사이트

▶시상식: 11월 14일(화) 한미은행 맨해튼지점. 구체적 내용은 수상자들에게 개별 통보.

▶문의: 718-361-7700(교환 1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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