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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NJ 서민아파트 25가구 공급

옛 나비박물관 부지 건설되는
티넥 아발론 베이 248가구 중
일부에 저소득 가정 신청 가능

한인들이 많이 사는 북부 뉴저지 티넥에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 25가구가 조만간 입주 신청을 받는다.

티넥 윈저로드 1775번지에 있는 옛 나비박물관 부지에는 현재 '아발론 베이(AvalonBay Communities.조감도)' 아파트가 건설되고 있다. '아발론 베이'는 총 248가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반려견 공원이 마련돼 있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고, 체력단련장.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춘 아파트다.

'아발론 베이'는 아파트를 건설할 때 일정 비율을 저소득층에 배정하도록 한 뉴저지 주법에 따라 1베드룸 5가구, 2베드룸 15가구, 3베드룸 5가구는 소득이 낮은 개인 또는 가족에 임대를 줄 예정이다.

소득기준은 1베드룸의 경우 연소득이 2만1805달러 이하여야 하는데, 매달 내는 렌트는 328달러에서 839달러까지다. 분양 및 임대 사무실은 4월 개소 예정이고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https://www.avaloncommunities.com/about-us/new-apartment-search)를 참조하면 된다.



'아발론 베이'는 티넥 거주민이라고 해서 입주 특권은 없고 버겐.허드슨.퍼세익.서섹스카운티 등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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