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교사 봉급 전국 최고
중간연봉 7만8576불로 1위
뉴저지는 7위…6만8893불
최근 분석기관 '24/7 월스트리트(24/7 Wall St.)'가 연방노동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뉴욕주 교사의 중간연봉은 7만8576달러로 모든 주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이는 뉴욕주 전체 노동자의 중간 연봉인 4만3690달러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2위는 커네티컷(7만8330달러), 3위 캘리포니아(7만7429달러), 4위는 알래스카(7만7307달러), 5위는 매사추세츠(7만4468달러)였다.
뉴저지의 교사 중간연봉은 6만8893달러로 7위였으며 뉴저지주 노동자 중간연봉(4만2500달러)보다 많았다.
이 밖에도 최근 공립학교 교사들이 파업 시위에 돌입하는 등 낮은 임금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오클라호마(3만9306달러)가 50개 주 중 꼴찌였다.
강다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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